소재지 :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산2-1번지
표   고 : 523m
비   고 : 98m
둘   레 : 2,154m
면   적 : 260,107㎡
저   경 : 648m

  남원읍 한남리 쓰리기 매립장 뒷편으로 위치한 오름으로, 매립장 옆길로 따라 들어가면 오름 자락까지 갈 수 있다.
  사려니는 주변 오름들 중에서 비고가 가장 높고 가파른 사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 봉우리가 정상봉으로 등성 마루가 북서~북으로 활처럼 휘어져 있고 북동쪽으로 깊게 패인 반달 모양의 말굽형 화구를 지닌 화산체이다. 사려니 화구 뒷사면으로 이어진 곳인 오름 서측에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자그마한 화산체가 딸려 있다.
  전사면에는 삼나무 조림지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 오름명의 유래
  '사려니'의 어원은 알 수 없고, 이 오름의 정상에 이루어진 분화구가 북동쪽으로 비스듬하게 트여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옛지도의 표기는 사련악(四連岳)으로 표기돼 있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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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9 04: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역시 경치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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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머리오름(우도봉) 위로 우도 등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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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바위의 형태가 누워있는 사자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 군산은 예래동의 설촌과 연관된 곳이기도 하다. "한 고승이 지나가다 해뜨는 동녘바다에 우뚝 솟은 섬(범섬)이 범형상이어서 마을의 재앙을 가져오기 때문에 예래 마을 서쪽에 있는 군산을 사자로 칭하여 사자가 온다는 뜻에서 예래라고 지어주어 평온을 되찾았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 주민들은 이 바위에 대하여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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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S85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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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유일한 숫오름(남자형) 산인 군산의 산중턱에서 흘러 나오는 이곳 약수는 구시물 또는 굇물이라 불리어지고 있으며 아무리 날이 가물어도 마르지 않아 옛날부터 기우제를 지낼때 이물로 제를 지내면 비가 내리고, 남자형의 숫오름에서 나오는 물이라 하여 아들을 소원하는 이에게 이 물로 소원을 빌면 효험이 있었다고 하며, 불치의 피부병도 이 물로 목욕을 하면 깨끗이 나았다는 전설이 내리오고 있다.

[동영상] SS85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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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사자암, 구시물·굇물  (0) 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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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봉(말미오름), 제주올레 1코스 시흥·광치기올레 ->
http://blog.jejucity.net/1075

http://blog.jejucity.net/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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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313번지 일대
표   고 : 60.2m
비   고 : 55m
둘   레 : 871m
면   적 : 53,199㎡
저   경 : 328m

  성산읍 오조리 성산고등학교(성산수고)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바위산으로서, 성산포항과 내해(오조리양어장) 사이에 설치된 갑무 가까이에 있으며 갑문 옆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오름을 한바퀴 돌 수 있도록 개설되어 있어 양어장변에 자생하고 있는 황근을 쉽게 관찰 할 수 있다.
  오름은 주로 용암으로 이루어진 원추형 화산체이며, 주변에서 보면 도두라지게 솟아 있어 쉽게 구별이 가능하고 봉우리 언저리에는 장군석이라 부르는 왕바위와 함께 주변에 크고 작은 바위덩어리가 널려 있다.
  전사면으로 수령이 꽤 되어 보이는 해송이 많고, 왕대나무가 무성하며, 동백나무, 까마귀쪽나무, 후박나무, 생달나무 등 상록교목이 우거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해안과 전남 완도에서만 자라고 있는 환경부 특정야생동식물로 지정된 환근(식-86), 제주도와 거문도에만 분포한다는 상록의 덩굴인 후추(일명-바람등칡)도 자생하고 있어 식물학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곳이다.

※ 오름명의 유래
  고려조와 조선조 내내 「소섬」과 오조리 바다에는 지정학적 위치 특성에 의해 유독 왜구의 침입이 잦았다. 이에 당시 오조리해안 일대를 지키던 조방장(助防將)이 마을사람들을 동원하여 이 오름을 낟가리 처럼 위장했는데 마치 군량미를 쌓아 높은 것처럼 꾸몄다. 왜구들은 먼바다에서 보고는 저렇게 군량미를 산더미 처럼 쌓아 놓고 있으니 병사도 그만큼 많을 것이라고 미리 짐작하고는 함부로 넘보지 않았다는 데서 연유한 이름이 식산봉이고, 봉우리 정상에 장군을 닮은 바위(장군석)가 있어 「바위오름」이라고 부른데서 연유한 이름이 「바오름」이라고 한다.

황근<아욱과>
  제주도 바닷가 일부 지역에서만 자라는 '황근'은 여름철 연한 황색 꽃이 아름답게 피는 낙엽관목으로, 1m까지 자라고 잎은 어긋나며 납작한 원형이거나 거꿀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6~8월에 피는 꽃은 연한 황색으로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며 중심부 중앙이 암적색이다. 10월에 익는 열매는 삭과로 알 모양이며 잔털로 덮여 있고 5개로 갈라진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p. 389~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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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산 1-5번지

[두산봉]
표   고 : 126.5m
비   고 : 101m
둘   레 : 3,631m
면   적 : 924,938㎡
저   경 : 1,232m

[알오름]
표   고 : 145.9m
비   고 : 51m
둘   레 : 1,613m
면   적 : 142,515㎡
저   경 : 463m

  성산읍 시흥리 시흥초등학교 뒤편에 위치한 오름으로, 시흥초등학교 남쪽으로 난 농로를 따라가면 오름 정상까지 오를 수 있으며, 이길은 오름 분화구내를 관통하여 구좌읍 종달리로 연결되어 있다.
  이 오름은 응회환으로 된 수중분화구 내부에 이차적으로 생성된 화구구(火口丘)인 분석구를 갖고 있는 전형적인 이중식 화산체이다.
  동사면에서 남사면에 이르는 화구륜은 침식되어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반대쪽인 북서쪽 사면에는 풀밭의 평지를 이루고 있다.
  이 화산체의 형성과정은 단성(單成)의 이중식(二重式) 화산(火山)의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제주도의 해안지역에서는 이와 같은 구조를 갖는 화산체가 일정한 경향을 보이며 분포하고 있다. 특히 이들 지역중에서도 성산포지역과 모슬포지역이 대표적인 모식지(type locality)라고 할 수 있다.
  성산포지역은 일출봉과 두산봉, 그리고 쇠머리오름으로 이어지는 삼각지대의 수중화산이자 융기지형으로, 수중화산쇄설성 퇴적층이 만들어진 시대는 서로 다를지 모르나 현재의 표고를 감안할 때 이 세 화산체의 수중화산쇄설성퇴적층들은 상당한 높이에 까지 융기된 것을 알 수 있다.
  두산봉은 얕은 바다속에서의 화산분출활동에 의해 응회환의 퇴적층이 형성된 후에 퇴적층 자체의 성장과 함께 융기활동에 의해 기생화산체의 환경이 수중에서 육상으로 변하게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어서 계속된 분화활동은 화구가 직접적인 물과의 접촉이 차단된 육상환경으로서 소위 스트롬볼리식 분화활동에 의해 화구구(火口丘)인 스코리아(송이)로 이루어진 새로운 분석구(scoria cone)를 만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응회환(tuff ring)의 화구내에서의 또 다른 화산체인 화구구는 기생화산의 형성과정에 있어 수중환경에서 육상환경으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런 기생화산을 단성(單成)의 이중식 화산이라고 하고 있다. 두산봉 응회환의 화구구를 마을사람들은 알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남동쪽사면 중턱까지 곰솔숲을 이루고, 급경사지의 사면에 환경부 특정야생 동식물 지정된 왕초피(식-82호), 남서절벽 하부에 개상사화(식-22)가 식생하고 있고, 분화구 내에는 참억새와 띠가 군락을 이루며, 그 밑으로 야고가 집단적인 군락을 이루고, 북서사면의 느슨한 평지에는 풀밭을 이루면서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p. 38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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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개엄체(격납고)

○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563외 7필지
○ 입지조건 : 활주로와 급수탑 북~동~남측 평탄지에 분포함
○ 주둔부대 및 인원 : 일본 해군 항공대(오오무라(大村)항공대, 비행제56전대 등)
○ 구축시기 및 과정 : 1943년 11~12월까지 완료
○ 용도 : 일본 해군 항공기 엄폐 격납
○ 실제 사용여부 : 사용됨
○ 시설현황 : 자갈과 철근 및 시멘트로 만든 콘크리트 격납고로 각각 폭 약 20m, 높이 4m, 길이 10.5m 정도임
○ 실태
    - 유개엄체는 일본군 자료 상 완성된 것이 영전(零戰)용 20개인데, 현재까지 19개가 원형 가까운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고, 1개는 몸체부분이 파손된 상태로 남아있음
○ 현재 등록문화재로 등록돼 있음

강순원(역사문화진흥원 연구원), 오름과 일제 군사유적Ⅰ(2008.11), 제15회 역사교실 제주 역사와 오름, p. 21.


[동영상] 0341



[동영상] 0342



[동영상]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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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0349

  여기서 언급되는 엄체 또는 엄체호는 비행기 격납고의 일본식 용어로 유개엄체덮개(지붕)이 있는 비행기 격납고, 무개엄체는 덮개(지붕)이 없는 비행기 격납고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되겠는데요, 알뜨르비행장에는 유개엄체와 무개엄체의 흔적이 둘 다 남아 있습니다. 아쉽게도 무개엄체는 이번에 촬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비교자료
한라일보
'고난의 역사현장' 일제전적지를 가다
제주·일본 제2차 해외 비교취재 ④ 우사 해군항공대 결호작전 실체 보여주는 항공기지
http://hallailbo.co.kr/searchview.php3?no=274097&read_temp=20080724&section=117&search

2006/12/04 - [대정읍] - [알뜨르비행장] 송악산, 동알오름, 섯알오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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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역비(內譯碑)

  이 곳은 제주 4·3사건 비극이 진정된 국면으로 접어들 무렵인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내무부 치안국에서 일제 식민지 치하 우리민족을 압살하던 예비검속법(1945년 10월 9일 미군정청에 의하여 폐지됨)을 악용 당일 오후 2시 요시찰인 및 형무소 경비강화, 6월 29일 불순분자 구속, 6월 30일 구금자 처형 등의 내용을 전문으로 각 경찰국에 지시함에 따라 모슬포 경찰서 관내에서 344명을 예비검속하여 관리해오다 7월 16일 63명이 군에 인계된 후 20명은 섯알오름에서 1차 학살되었으며 2차로 8월 20일 새벽 2시에 한림수용자 60명을 새벽 5시에 모슬포수용자 130여명 등 210여명을 법적 절차없이 집단 학살하여 암매장한 비극의 현장이다.

비극의 전말(顚末)

1. 예비검속자 집단수용
  모슬포 경차서(당시 삼구?) 관내 각 지서에서는 6월과 7월 무고한 농민, 공무원, 마을유지, 부녀자, 학생 344명을 구인하여 모슬포와 한림에 분산수용, 경찰의 감호를 받으며 가족과의 면회를 실시하는 허용적 분위기를 조성시키면서 자의적 판단에 따라 A·B·C·D로 분류, 지병자의 병보석을 시행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것으로 사료됨.

2. 수용자의 집단학살과 암매장
  한국전쟁 당시 정부가 대전을 거쳐 대구, 부산으로 퇴각하는 와중에 모슬포 주둔 정부군은 210여명을 집단 학살 암매장한 후 반인륜적 만행을 은폐하고 시신 수습을 차단키 위하여 이 일대의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고 군, 경에 의한 경비를 강화하였음.

3. 시신 및 유골발굴과 안장
제1차 : 학살 사실을 처음 인지한 당시 대정읍 상모리 거주 이경익(李경益)씨와 정공삼(鄭公三)씨 등에 의하여 비보를 접한 유족 300여명이 학살 현장에 모여 27구의 시신을 옮기는 도중 경찰들이 공포를 쏘며 엄습해오자 유족들이 원상회복시키고 철수함.

제2차 : 유족들은 이웃의 질시와 능멸 그리고 연좌제로 입신양명의 길이 차단된 채 망연자실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차 한림유족들은 1956년 3월 30일 심야를 이용 시신을 수습하여 만병디 공동묘역으로 유해를 운구 60위로 맞춰놓고 치아와 유품을 통하여 가족으로 확인된 17구는 개인묘역으로 옮기고 43위는 현 묘역에 안장하였다. 이 정보를 입수한 백조일손 유족들이 4월 28일 학살된 현장에서 유해를 발굴 도중 무장군인의 저지로 해산함.

제3차 : 군·관의 타협에 의하여 유해발굴이 공식 허용되자 백조일손 유족들은 1956년 5월 18일 유해가 암매장된 굴 속의 물을 양수기로 흡출하여 유해를 발굴하게 되었다. 자타 구분 없이 뒤엉킨 유골을 준비된 칠성판 위에 머리뼈, 팔뼈, 다리뼈를 적당히 맞춰 149개로 구성하였는데 후환이 두려운 일부 유족들에 의하여 17구는 개인묘지로 옮겨지고 132구는 미리 마련한 현 묘역에 안장하여 백조일손지지(百祖一孫之地)라 명명하였다.

2007년 12월 31일


[동영상]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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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알오름 희생자 추모비
 

[동영상]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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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터
시신 수습되어 만벵디 묘역에 묻힘
만벵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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